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태수(나쁜 녀석들) (문단 편집) == 명대사 == * '''너?, 나?''' / 박웅철 : 나. * 박웅철 : 나? / '''아니, 나.''' * (1화에서 양유진의 단서를 얻기위해 각각 조폭들과 인신매매 업자들을 상대할때) * "왜 이렇게 믿음 찾는 종자들이 많어. 아무나 믿지 맙시다,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면, 평생 짝다리 짚고 사는거 불편하지 않아?" * (2화, 사부 임종대를 만난 후 전당포 앞에서 오구탁에게 한 소리 듣자.) * '''"범인, 꼭 잡을게요."''' * (2화, 생존자 박선정과 만난 뒤 문 앞에서 하는 말.) * "내가, 더 재미있게 해 줄게." * (2화, [[서울 동북부 연쇄살인범]]이 박선정을 해치기 전에 때려눕히면서) * "그래, 넌 인간 아니다. 짐승이지. 그러니까 짐승처럼 대접해줄게." * (2화, 동북부 살인범이 비아냥대자) * "말해! 살려달라고 말해 이 새끼야! 니가 죽인 여자들처럼 살려달라고, 죽이지 말라고... 말하라고 새꺄!!!" * (2화, 동북부 연쇄살인범을 두들겨패면서) * '''"맛이 좀 상해? 싱싱해? 사람이 고기야, 이 새끼야? 니들도 사람이면, 적당히 좀 해라, 제발. [[양시철|이 놈]] 걸고, 다시 온다."''' * (3화, 박인매를 때려주며) * "다시 온다고 했지? 내가." * (4화, 경찰을 피해서 달아나던 박인매와 마주친 후. 대사가 끝난후 [[돌려차기]]로 박인매를 제압한다.) * "초면이고 하니까 예의상 세 번만 물어본다. 황여사가 누구야?" (그걸 내가 어떻게 아냐며 발뺌하자 샤프로 손등을 찍고) "'''한 번 갔고''', 황여사가 누구야?" (난 모른다며 소리치자 다시 샤프로 손등을 찍고) "'''두 번 갔다'''. 마지막 세번째. 황여사고 나발이고 관심없고, 이번엔 좀 다른 질문을 하자. 너 아까 우리가 경찰 맞냐고 물었지? 그 여자는 경찰 맞아. 경찰 맞는데, 나 잘 봐봐." (바라보자) "나도 경찰 같아?" (고개를 끄덕이자) "다른 사람은 몰라도 난 경찰 아냐. 그래서 너 같은 새끼 죽여도 상관없다고, 난. 알겠어?" (두려운 표정으로 보자) '''"세 번 다 물어봤다. 잘 가라."''' * (4화, 인신매매업자 강춘구에게 취조하며 하는 말. 질문을 거부할 때마다 샤프를 손등에 팍팍 박아버린다. 세 번째 질문이 끝나자 필기하던 연필로 목을 찔러 죽이려고 하자 잔뜩 쫄아서 말한다고 하는데, 결국 연필도 손등에 박힌다.) * "내가 사람 하나를 죽여야 되겠거든. 뭘 하면 눈 감아 줄래? 그 새끼 찾아 죽일 수 있게 해준다면 시키는건 모든지 다할게. 그러니깐 제발, 제발, 그새끼 좀 죽이게 해줘. 그 새끼 못 죽이면 그 여자 다시 못볼거든, 너무 미안해서." * (5화, 박선정에게 면회가서 임종대가 자신의 약속과는 달리 돈을 보내지 않은 사실을 알게되어 전당포에 갔다 사라진 것을 보고 뒤따라 온 오구탁에게 하는 말.) * "종석이, 걔랑 나 만날 일 없어. 약속했거든. 어느 한 놈 죽기 전까지 마주치지 말고, 만약 우연이라도 마주치면 그 자리에서 한 놈은 죽는 거라고." * (5화, 후배인 우현우의 다리를 가져간 자가 누군인지에 대해 묻고 종석이란 인물이며 조심하라는 말에 대한 대답.) * "걔들 살인은 감정이 없어. 감정이 없어야 증거도 없고. 감정이 없어야 상처도 없고. 감정이 없어야 죄책감도 없으니까." * (7화, 임종대의 시신을 확인한 후 팀원들에게 살인범에 관한 정보를 말하며) * "만약에, 이정문 그놈이 어제 현장에서 죽었으면, 박웅철이 범인으로 잡혔을 거라고 했지? 그럼 사건은 당연히 종결됐을 거고. 이정문 그놈을 소중하게 생각했던 사람들은, 평생, 다른 사람을 원망하며 살았겠지. 당연히." * (7화, 오구탁과 함께 김도식의 시체를 확인하고) * "너, 그 사람들이 우습지? ([[오구탁|다 늙은 형사]]에, [[유미영|머리 믿고 나대는 여자]], [[박웅철|같잖은 주먹 하나 믿고 설치는 조폭 하나]], 웃음이 아깝지.) 맞아. 맞는 말인데, 너 그건 모르는구나. '''내가 [[박웅철|그놈]]한테 몇 대 맞아봐서 아는데, 너도 맞아보면 알 거다. 그놈 주먹이 어떤지.'''" * (7화, 박종석이 보낸 부하가 박웅철에게 저지당할 것을 예측하며) * "미안해? [[우현우|현우]], 우리랑 같이 자란 동생이야. [[임종대|아저씬]] 우릴 키워 준 사람이고. 그런 사람을 죽인 거라고, 니가. 근데, 말이 너무 쉽잖아, 종석아." * (7화, 임종대와 우현우를 죽여놓고 덤덤해하는 박종석에게) * "우리 둘, 쉽게 가기엔 너무 멀리 온 것 같다. 기억하지? 너랑 내가 마주치면 둘 중 하나가 죽는 날이라고. 오늘 너랑 나, 둘 중 하나는 죽는다." * (7화, 종석과의 결투를 앞두고) * "나 이제, 사람 안 죽여. 아니, 못 죽인다. '''소중한 사람을 빼앗긴 슬픔, 고통, 소중한 사람을 빼앗은 죄책감, 회한. 그런 감정이란 것을 알아버려서, 못 죽이겠어. 도저히.''' 그리고 종석아, 날 기억하는 사람이 모두 떠나서, 다 죽어서, 종석이 너까지 보내면, 난 이제 정말 혼자다. 나 혼자 두지 마라, 제발." * (7화, 자신을 죽이라고 소리치는 종석에게) * "박선정씨... 아뇨, 전 아직 멀었나 봐요. 죄송합니다. 소중한 사람을 잃어보니까, 모두 떠나고 혼자가 돼 보니까 너무 죄송해서, 죄송합니다." * (7화, 종석이 죽은 후 박선정과 마주치고 나서) * "내가 그 놈 때문에 잃은 게 너무 많아서, 아니 남은 게 하나도 없어서, 꼭 만냐야 돼, 그 새끼. 그 새끼 꼭 만나서, 내가 받은 만큼, 더도 덜도 없이 내가 받은 만큼 돌려줘야 된다고, 난!" * (10화, 유미영에게서 오구탁이 이정문 살해를 사주했을지 모른다는 말을 듣고) * "이 사람이, 우리 인생에 끼어들어서, 그래서 죽은 거에요. 나한테 몇 안되는 소중한 사람들이, 이 사람 때문에 죽었다구요. 전부 다." * (10화, 박준철에게 오구탁을 도청해줄 것을 부탁하며) * "내가 뺏긴 만큼, 똑같이 뺏어줄게." * (10화, 오구탁을 추적해 때려눕히며) * "나 설득해, 빨리. 날 설득해 달라고, 제발!" * (10화, 오구탁을 죽이려다 총을 내려놓고) * "그만하지. 나도 성질대로 가 봐? 그럼, 내가 [[오구탁|누구]]부터 죽일 것 같아? 죽는 길 말고.... 살 길부터 생각해. 살 길을 찾아서 진실이 밝혀지면, 그때 우리끼리 칼춤 춰도 늦지 않으니깐...... 알았어? 무슨 말인지?" * (최종화, 이정문의 말을 신뢰할 수 없다며 성질을 부리는 오구탁을 제지하며) * '''"평생, 사죄하는 마음으로 살자. 너나 나나."''' * (최종화, 화연동 연쇄살인의 진범이자 오재원의 심복인 차실장을 제압하고) * "[[박웅철|너]]도 뭐, 좋은 몰골은 아냐." * (최종화, 박웅철이 얼굴 디스하는 말한 후에) [각주]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itle=정태수, version=80)] [[분류:나쁜 녀석들/등장인물]][[분류:나쁜 녀석들: 악의 도시/등장인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